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한 여성은 지난달 26일 가가의 프렌치불도그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은 “(개를 데리고 온) 여성은 납치 범행과는 관련이 없으며 기둥에 묶여 있는 개들을 발견해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가가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을 찾아주는 이에게 50만 달러(약 5억6300만 원)를 주겠다”며 공개적으로 보상금을 내걸었다. 보상금이 실제로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범인은 아직 붙잡히지 않았다.
신아형 기자 abro@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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