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신인부 최고상 이우선씨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이우선 씨(26·사진)가 21일 열린 제12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신인부 최고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립국악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 씨는 ‘춘앵전’과 ‘살풀이’로 상금 500만 원과 해외 문화예술 탐방 특전을 받았다. 대상(대통령상)은 처음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예인부(30세 이상)를 신설해 중견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했다. 예인부 수상자들은 국립국악원 공연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신인부는 중고교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무용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예인부 △국립국악원장상 서지민 ▽신인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동후 △동아일보사장상 김재희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이우선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