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반기문총장 ‘티퍼레리 국제평화상’
동아일보
입력
2015-05-26 03:00
2015년 5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최초의 국가가 된 것은 정말 역사적인 일이다. 누구나, 그리고 누굴 사랑하든 인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했다. 이 상을 아일랜드 국민과도 함께 나누고 싶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은 24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남부 티퍼레리의 발리키스틴호텔을 방문해 ‘티퍼레리 국제평화상’을 받은 뒤 이렇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세계 평화와 인도주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1984년부터 수여돼 왔다. 반 총장은 32번째 수상자다.
아일랜드의 작은 도시인 티퍼레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병사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불렀던 ‘티퍼레리까지는 먼 길이라네(It‘s a long way to Tipperary)’라는 군가 덕분에 유명해졌고 그 후 평화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뉴욕=부형권 특파원 bookum90@donga.com
#티퍼레리 국제평화상
#반기문
#동성결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방부, AI 전력화…구글 제미나이 전면 도입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