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동요 ‘꼬마 눈사람’ 작곡가 한용희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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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파란마음 하얀마음’ ‘고향땅’ ‘꼬마 눈사람’ 등으로 알려진 동요작곡가 한용희 씨(사진)가 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KBS에서 음악 전문 프로듀서로 근무하며 어린이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의 초대 PD를 맡았고 한국동요음악연구회장 등을 지냈다. 2004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아들 진규 JIM 대표, 민규 한국체육대 생활체육대학장, 인규 씨(사업)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7일 오전 8시 반. 02-3010-2238
#꼬마 눈사람#작곡가#한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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