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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 한국관구장에 호명환 신부
동아일보
입력
2014-10-08 03:00
2014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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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환 신부(51)가 7일 가톨릭수도회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의 새 관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6년. 1983년 수도회에 들어간 호 신부는 1993년 사제품을 받았고 한국관구 사무국장과 수련장, 부관구장 등을 지냈다.
#호명환
#작은형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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