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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암상’ 김범식교수-가나안농군학교-무지개공동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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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03:00
2014년 2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4-02-14 03:00
2014년 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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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46·사진)와 가나안농군학교,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가 ‘2014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단체 포함)로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포스코 청암상은 청암(靑巖)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매년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2억 원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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