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왼쪽)이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6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변태희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6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열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3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 대회는 동아일보가 후원했다. 시상식에는 황교안 장관,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붓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20·여)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심리치료와 대학 진학 및 취업 상담을 받고 희망을 찾은 사례가 소개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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