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참전용사에게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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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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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대문구 경기초등학교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에서 6·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던 워런 위드한 씨(예비역 미군 해병 대령)가 이 학교 6학년 홍지민 학생(왼쪽)에게 영문으로 쓴 감사편지를 전달받은 뒤 포옹하고 있다. 이 학교는 유엔군 참전 용사들에게 300여 통의 편지를 전달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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