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도 ‘남격 합창단’ 오디션 보고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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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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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6일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하고 있다. 이 합창단의 지휘를 맡았던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지난해 이 대통령을 만났을 때) 실제로 대통령이 ‘합창단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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