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한국형 원조’의 대안은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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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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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경험이 여전히 생생한 유일한 선진국.’ 많은 국제원조 전문가들은 한국이 ‘개도국 경험’을 갖고 있는 유일한 원조공여국이어서 그 어떤 선진국보다 개도국의 고충을 잘 알고, 빈곤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세계 각국에선 한국형 원조 모델의 대안들이 결실을 보고 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한국형 원조’의 성과를 찾아본다.

[관련기사][PUMASSI/한국형 원조 노하우 찾아라]<3>한국의 존재자체가 희망
일본 제조업, 우주에서 길을 찾다

‘우주는 더는 연구개발이 아니라 산업이다.’ 일본 우주산업이 연구실을 박차고 나왔다. 그동안 정부 주도로 추진해 온 우주 연구개발을 이제 돈 되는 산업으로 바꿔보겠다는 야심 찬 목표다. 성장의 한계에 다다른 일본 제조업의 우주 강국을 향한 날갯짓을 추적했다.

[관련기사][10년후의 성장엔진을 찾아라]<6>우주여행으로 비상 꿈꾸는 일본

변호사들이 꼽은 최고-최악 판사는

“이런 판사님에게는 유죄를 받아도 속이 시원합니다.” “선고할 때 판사님 말이 너무 모욕적이라 울었습니다.” 법정이 일터인 변호사들은 판사들의 재판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지켜보는 목격자다. 서울지역 변호사들이 평가한 ‘2010년 베스트, 워스트’ 판사 평가 결과가 공개됐는데….

[관련기사]판사님 맞습니까… 변호사들이 꼬집은 ‘막말’

가족 간 인플루엔자 감염 막으려면

가족 중 한 사람이 독감이나 신종플루에 걸렸다면? 나머지 가족에게 병을 옮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환자의 이불, 옷 등은 어떻게 처리하고, 환자와 밥을 먹을 때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가족 집단 감염의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봤다.

[관련기사]신종플루-독감 유행, 가족 중 한 명이 걸렸다면…

‘시크릿 가든’ 종방… 김은숙 작가 인터뷰

“착한 사람에겐 마법처럼 행복이 찾아오지요.” SBS의 인기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16일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 종영 몇 시간 전 작가 김은숙 씨를 만났다. 3개월에 걸친 장정을 막 마친 탓인지 그의 몸은 지쳐 보였다. 그러나 그와의 인터뷰는 시종 밝고 즐거웠다.

[관련기사]김은숙 작가 “해피엔딩, 트위터로 힌트까지 줬는데… 아무도 안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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