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주 씨 동아꿈나무에 750만원

  • 동아일보

이기수 高大총장도 500만원 기탁

안덕주 씨(서울 강남구)는 5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75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안 씨는 “3년 여간 꾸준히 기부해 온 부인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보냈다”고 말했다. 안 씨의 부인인 고 김재각 씨는 2006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11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내놓았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도 5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냈다. 이 총장은 1999년부터 36회에 걸쳐 1억16만1485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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