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20 02:582009년 5월 20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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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시절 ‘오리 궁둥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누린 김 씨는 현역 시절 홈런왕과 최다안타, 최다득점, 장타율 1위, 타점왕 등을 거머쥐었다. 김 씨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아 준우승 신화를 이뤄냈다.
여수=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