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강성만 씨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강성만(47) 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강 신임 사장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을 비롯해 중앙박물관 부대시설의 운영을 맡는다. 강 사장은 서강대 영문학과를 나와 미국 루이지애나 벱티스트대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광주일보 기자, 국정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