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09 02:572008년 9월 9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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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법관은 취임식에서 “대법관으로서 법원의 전통을 지키고 재창조하는 데 역량과 정성을 모두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초의 학계 출신 대법관인 양 대법관은 제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민사지법 서울형사지법 부산지법 판사를 거쳤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