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2-29 03:002006년 12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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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병헌 변호사는 100만 원을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최근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 왔다. 김 변호사는 지금까지 24차례에 걸쳐 24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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