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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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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선수의 아버지 박수남 씨는 기부 배경에 대해 “4년 전 내가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졌을 때 오동주 구로병원 원장께 치료를 받았고, 올해 11월 딸이 갑작스레 현기증을 느꼈을 때도 구로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인연이 깊다”고 밝혔다. 기부식에는 박 선수와 박 선수의 어머니, 고려대 이필상 총장, 오동주 구로병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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