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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1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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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가 직접 만든 이 기증품들은 내년 5월 개관하는 스미스소니언 한국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혼례복은 이 씨가 1개월에 걸쳐 제작한 것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
테일러 박사는 기증식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혼례복이 가장 인기가 높아 이 씨에게 기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뉴욕=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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