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大 자랑스러운 정경인 시상

  • 입력 2005년 12월 1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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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경대 교우회는 ‘제6회 자랑스러운 정경인 시상식’을 12일 오후 6시 반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한상학(韓相鶴·정치학과 45학번) 전 한양공고 교사, 김명하(金明河·경제학과 58학번) ㈜김앤백 회장, 김덕규(金德圭·정치외교학과 61학번) 국회부의장, 이방주(李邦柱·경제학과 62학번) 현대산업개발㈜대표, 이병완(李炳浣·신문방송학과 73학번) 대통령비서실장이 상을 받았다.

천신일(千信一) 정경대 교우회장은 “고려대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정경대 1만5000여 명 졸업생을 빛낸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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