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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8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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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은 1989년부터 16년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을 맡으며 장애인 문제를 이슈화해 장애인 복지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무총리 직속 장애인복지조정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중앙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 위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종임(韓鐘任·58) 씨와 2남 1녀가 있다. 장례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 9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02-301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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