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24 03:092005년 6월 24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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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위 관계자는 20, 21일 미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파월 전 장관이 7월 중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파월 전 장관과 친분이 있는 일부 한국 기업인이 그의 방한 성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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