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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12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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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무보수 명예직인 대통령 특보는 이정우(李廷雨) 정책특보, 김혁규(金爀珪) 경제특보를 포함해 3명이 됐다.
김 전 장관의 특보 기용을 놓고 일각에서는 후임 장관인 김근태(金槿泰)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돈다. 김종민(金鍾民) 청와대 대변인은 “보건복지 분야가 국민생활에 중요한 분야여서 전문적 지식을 갖고 경험이 많은 김 전 장관의 보좌를 받을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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