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재국악상에 김해숙 교수

  • 입력 2004년 6월 9일 23시 55분


코멘트
김해숙(金海淑·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제2회 관재국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국악 실내악단 ‘어울림’과 가야금 삼중주단 ‘서울새울’을 창단해 전통음악 대중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재국악상은 국악원 원로사범 관재 성경린(寬齋 成慶麟)이 내놓은 1억700만원의 기금으로 2001년 제정돼 3년마다 시상한다.

상금은 1000만원. 시상식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