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5월 18일 19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교육청 유인종(劉仁鍾) 교육감과 올더쇼 회장은 17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트레버 맬러드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 존 랭리 오클랜드 사범대학장, 정창영(鄭暢泳) 연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교류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시 초중고교 영어교사 104명이 뉴질랜드 웰링턴 교육대학 등 4개 대학에서 4주간 연수를 하게 된다. 뉴질랜드 대학 강사와 교사들은 서울을 방문해 수학 교육과정과 정보기술(IT) 활용 수업 실태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