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5월 장길수군 가족이 중국내 일본 영사관에 진입했다 강제 연행되는 과정을 취재보도한 ‘자유를 향한 몸부림, 그리고 절규’.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린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TV〓‘금강산댐 붕괴 위험’(KBS 과학부 홍사훈) △라디오〓‘3·1절 3부작 해외특별기획-머나먼 고국, 끝나지 않은 동토의 아리랑’(CBS 사회부 홍제표·정재훈) △특별상〓‘국정원 게이트와 이용호 게이트 등 권력핵심 비리 추적보도’(한국일보 경찰·법조팀) △공로상〓박근숙 전 MBC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