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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0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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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 공헌상’은 중국 문화부가 1996년부터 중국과 문화교류에 기여한 해외 인사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인으로는 첫 수상이다. 박 단장은 2000년 중국에서 300여명이 출연한 오페라 ‘황진이’를 공연했고 허 대표는 1997년 한국에서 ‘중국문화대전’을 주최하는 등 민간 문화교류에 앞장섰다.시상식은 24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며 중국 문화부 저우화핑(周和平) 부부장이 방한해 상장과 메달을 준다.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