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8월 6일 17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메달은 창립자 카이유의 이름을 딴 것으로 원로 번역가에게 수여하는 FIT 최고 공로메달이다. 방 교수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메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 교수는 현재 한국번역가협회 고문과 FIT 원로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프랑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 빅토르 위고, 알베르 카뮈, 장 폴 사르트르, 프랑수아즈 사강 등의 작품을 다수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