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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31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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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새 음반 작업 중인 서태지는 4일 귀국, 당일 월드컵 D-300일을 기념해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축하 공연 행사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측은 서태지에게 이날 공연에서 노래를 불러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나 서태지측은 최근 음반 작업 때문에 연습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