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22 17:431999년 9월 22일 17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0세기폭스의 박상준 과장은 “장애인이면서도 꿋꿋하게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가는 희아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희아는 이 달 안으로 목소리 연기 녹음을 마칠 예정이다.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