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09 22:461999년 6월 9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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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의 한 관계자는 “정대변인 본인이 그동안 여러차례 대변인직을 그만두고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데다 당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대변인교체가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변인에 내정된 이의원은 11, 12대 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통일원 외교정책담당관 연수원장(1급), 국회 문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