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노인돕기 영양사대회 열려

  • 입력 1999년 4월 29일 19시 49분


대한영양사회(회장 노숙령·魯淑令)는 29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소외노인돕기 영양사대회’를 열고 양로원 등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통해 노인들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양사회측은 이날 한국노인복지시설중앙회와 자매결연한 12개 지역 복지시설에 3천2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 김모임(金慕妊) 보건복지부장관 최영희(崔榮熙) 여성단체협의회장 백창현(白昌鉉) 대한노인회장 이우정(李愚貞) 국민회의고문 등 관련 인사와 영양사 2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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