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에 동아일보 선대인기자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조성부·趙成富)는 16일 동아일보 사회부 선대인(宣大仁)기자의 ‘실직노숙자 24시’ 등 7편의 기사를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취재보도부문 수상작

△문화일보 사회부 최범기자 ‘촌지 체벌 여교사’△서울경제신문 중소기업팀 ‘한국금융의 기형아 어음제도’ △YTN 사회부 안형준기자 ‘충청도 지하수 생수에 방사능물질 검출’

▼기획보도부문 수상작

△동아일보 사회부 선대인기자 ‘실직노숙자 24시’△SBS 기획취재팀 김우식 김선길기자 ‘기동취재 2000’

▼사진보도부문 수상작

△중앙일보 사진부 신인섭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

△KBS 부산보도국 안종흥 ‘행정기관 개인정보 유출 등 관권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