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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24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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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기자는 지난해 6월 캄보디아에서 일제하 종군위안부 피해자인 훈할머니를 최초로 인터뷰하고 「버려진 50년」시리즈를 연재하는 등 위안부 문제관련 추적-기획기사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낸 점등이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심사위원회는 전했다.
李기자는 지난 91년 한국일보에 입사, 사회부 편집부 생활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5월15일 오후 5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