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장에 송달호씨…충북銀 임원선임 진통

  • 입력 1998년 2월 28일 19시 43분


국민은행은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잔여임기를 5개월 남기고 최근 퇴진한 이규증(李圭澄)행장 후임에 송달호(宋達鎬)부행장을 선임했다. 충북은행은 임원선임문제로 주총이 개회되자마자 정회되는 소란이 벌어졌다.

다음은 주총 임원인사 결과.

▼조흥

△전무 위성복(魏聖復)상무 △전무중임 허종욱(許鍾旭) △상무 김봉환(金鳳煥)오영황(吳榮晃)이사대우 △상무중임 송승효(宋承孝)변병주(邊炳周)△이사대우 김원경(金元經)영업부장 이중수(李重秀)인력개발부장 이강륭(李康隆)여신기획부장 △퇴임 이종근(李鍾根)최종근(崔琮根)구영치(具英治)김학수(金鶴洙)상무

▼국민

△부행장 이규완(李圭完)상무 △감사 변종화(卞鍾和)상무 △상무 서상록(徐相祿)중소기업연구원장 안경상(安敬相)이사대우 △상무중임 이은우(李銀雨)△퇴임 이규증행장 성백환(成百桓)감사 장희진(張喜鎭)김경희(金京熙)상무

▼충북

△감사 김연일(金煉一)서울은행 검사역 △상무 정태웅(鄭泰雄)종합기획부장 임정빈(任政彬)영업부장 △퇴임 유인수(柳仁樹)감사 신범수(申範秀)이조광(李朝光)상무

▼경남

△퇴임 송명석(宋命碩)상무

〈이용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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