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민족회의(대표상임의장 이철승·李哲承)는 15일 성명을 발표, 『우리 민족진영 애국세력이 앞장서서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약을 준수하여 자립경제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여 이 나라를 구출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유민주민족회의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안보와 경제파산으로 침몰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에 이 나라를 세웠고 피땀으로 지키고 가꾸어온 우리 건국 호국세력과 자유를 찾아 남하한 월남동포들은 건국정신으로 뭉쳐 안보체제를 바로잡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용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