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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추억의 바삭함 ‘오란다’[바람개비/이윤화]

이윤화 음식 칼럼니스트
입력 2022-12-09 03:00업데이트 2022-12-0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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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핑콩’ 또는 ‘알알이’라는 콩알 같은 과자를 뜨겁게 녹인 물엿이나 조청에 섞어 네모 판에 펼친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오란다’ 완성! 온기가 남은 말캉한 오란다를 한번 맛보면 계속 손이 간다. 네덜란드(holland) 와플을 보고 일본인들이 ‘오란다’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전통시장 장날에 볼 수 있는 오란다 만드는 광경은 진기한 퍼포먼스나 다름없다. 맛동산 과자를 뭉친 듯한 오란다는 추억의 바삭함까지 선물한다.

이윤화 음식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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