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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바람개비]로마 건국 쌍둥이 형제

입력 2022-05-16 03:00업데이트 2022-05-1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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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건국 신화에는 초대 왕인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키워준 늑대가 등장한다. 마르스 신(神)과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이 형제는 출생 직후 테베레강에 버려졌으나, 늑대의 젖으로 자라서 훗날 로마를 건국했다. ‘불을 뿜고 있는 늑대’는 유럽 고속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탈리아 주유소 ‘아지프(Agip)’의 로고로 쓰인다. 이 로고에서 늑대 다리가 6개인 이유는 젖을 먹는 쌍둥이 형제가 다리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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