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오거나 말거나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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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으로 돌진하는 말들. 그 앞을 한가롭게 걸어가는 고양이 한 마리. 매번 지나다니는 길이라 무심한 걸까요. ―전남 고흥군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오거나#말거나#말#고양이#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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