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자의 미소[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2일 03시 00분


요즘 저 때문에 다들 바쁘시죠. 요즘처럼 많은 사람들이 저를 찾을지는 몰랐습니다. 힘들다고 저를 던지지는 마시고요. 배달 가실 때 제 얼굴 한번 보고 웃어주시면 어떨까요?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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