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자[고양이 눈]

  • 동아일보

“나랑 놀래?” 백로를 바라보는 어린이의 표정이 익살맞습니다. 함께 물장구치며 놀고 싶어 하는 모습인데요. 도도하게 목을 곧추세운 백로는 눈길조차 주지 않네요.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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