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어린이만의 세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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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여름. 아이들은 ‘폭포 통과하기’ 놀이를 합니다. 어른 키보다 작은 인공 폭포를 통과하면 시원한 작은 세계가 펼쳐지죠. 손녀를 따라 해보는 할머니. 몸을 굽히고 몇 발자국 가다 멈춰 섭니다. 동심의 세계에 들어가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고양=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여름#동심#인공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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