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귀신잡는 해병, 이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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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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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라면 누구나 마쳐야 할 의무이고, 저도 당연히 이행해야 합니다. 한 남자로서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 드라마 속 ‘까도남’ 현빈(본명 김태평·29) 씨가 3월 ‘귀신 잡는’ 해병대에 입대한다. “이게 최선입니까”를 외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늠름한 자세가 대한민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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