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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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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진(變人·별난 사람)’ ‘외로운 늑대’. 11일 총선 압승의 주역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별명이다. 일본에서 여당이 개헌 선(320석)을 넘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이젠 그를 ‘헨진’으로 부를 수 없게 됐다. 9·11 이후의 고이즈미호(號)는 어디로 향할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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