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명재 검찰총장

  • 입력 2002년 1월 16일 22시 49분


온화하고 과묵한 인품이나 일에는 엄격한 외유내강형. 화려한 검사 경력과 함께 ‘당대 최고의 검사’라는 극찬도 받았다. 구속되는 피의자들이 승복하고 감사를 표시한 일화가 있을 정도였다. 지난해 5월 서울고검장으로 재직하다 후배들을 위해 자진 사퇴했다.

△59세 경북 영주 △경북고, 서울대 법대 △사시 11회 △서울지검 특수1부장 △서울지검 동부지청장 △대검 중앙수사부장 △부산고검장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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