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2월 28일 00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최변호사는 “평생 모은 토기를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새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가운데 고려 및 조선시대의 질그릇은 연구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는 것이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들의 평가다.
현재 한국인권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변호사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 한국화랑협회 고문을 지냈으며 한국고미술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