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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13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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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부문 대상은 목칠분야의 ‘온고지신’을 출품한 신랑호씨(44·국립삼척대 공예학과 부교수)가 차지했으며 서예부문 대상은 한문분야의 ‘송도’를 낸 여성구씨(41·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사무차장)에게 돌아갔다.
또 공예부문 우수상은 이대원(금속) 김수형(도자) 지정용(목칠) 정영주씨(염직), 서예부문 우수상은 이혜경(한글) 김윤식(한문) 홍분식(사군자) 박후상씨(전각)가 차지했다. 이밖의 특선과 입선 수상자는 동아닷컴(donga.com)과 미술협회 홈페이지(kfa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같은 장소. 02―744―8053
<오명철기자>os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