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04 16:252000년 9월 4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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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관계자는 "고 최종현 회장의 유지에 따라 모든 가족을 화장하기로 한 만큼 가족 납골묘가 조성되는대로 두 회장을 모실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는 최종현 회장 작고 직후 서울시와 5만평규모의 공용 납골묘를 만들어 기부체납한 뒤 최회장을 안치할 예정이었으나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고 최종현 회장의 유해는 현재 경기 화성군 봉담면 선산에 가묘상태로 묻혀 있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