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2월 13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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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8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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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상담, 부모교육 및 가족상담, 청소년상담의 특성화 과정으로 상담전문가 양성
- 상담심리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 트랙 구비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 상담심리학과는 2월 13일(수)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인문사회계열의 상담심리학과는 다양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갈등이 상존하는 현대 사회의 상담 수요 증가에 부합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상담전문가를 육성한다. ▲다문화상담 ▲부모교육 및 가족상담 ▲청소년상담 등 세 분야의 특성화 교육과정이 있다. 상담심리학과는 재학생의 상담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중독상담’, ‘아들러 부모교육’, ‘사이코드라마의 실제’, ‘탈북 주민에 대한 이해’ 등 다채로운 내용의 워크숍을 개최해온 바 있다.


또한 재학생들은 상담심리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다문화사회전문가, 직업상담사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와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동행’, ‘디딤돌’ 등 자격증 준비 동아리는 학술대회와 워크샵 참가를 통해 학생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다문화 독서 동아리’에 참가하면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을 다룬 책을 읽고 토론하며 이들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하는 활동도 펼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1월 23일(수)부터 2월 13일(수)까지 21개 학과, 1개 학부에서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며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둘 다 가능하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심층 상담을 원하는 예비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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