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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림프종’ 허지웅에 유세윤 “따뜻한 우리 형, 잘 버텨”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2 13:28
2018년 12월 12일 13시 28분
입력
2018-12-12 13:20
2018년 12월 12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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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이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쾌유를 빌었다.
12일 유세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아 잘 버텨서 빨리 또 같이 쇼핑하고 서핑가자. 마음이 따뜻한 형, 늘 배려해주는 형, 날 공감해주는 형. 우리 형아 힘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과 허지웅이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허지웅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허지웅 씨는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현재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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