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 핸디즈와 업무협약 체결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13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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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시엔조이
사진제공=워시엔조이
무인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공간관리 및 에어비앤비 전문 클리닝 서비스 기업인 ㈜핸디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5일 코리아런드리 쇼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클린엔조이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워시엔조이는 파트너 기업 핸디즈가 세탁장비 클리닝 서비스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셀프빨래방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게 되면서 소비자 만족은 물론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으로 클린엔조이의 안정적인 서비스 확장은 물론, 워시엔조이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시엔조이가 취급하고 있는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는 HACCP 인증을 받은 세탁장비이다. 워시엔조이는 다양한 세탁코스와 친환경 세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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