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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올해 세번째 금리인상…“내년 말까지 4회 더”
뉴스1
업데이트
2018-09-27 04:38
2018년 9월 27일 04시 38분
입력
2018-09-27 04:36
2018년 9월 27일 0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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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6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2.00~2.25%로 25bp(1bp=0.01%p) 인상했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별도로 공개된 FOMC 위원들의 금리전망표(일명 점도표)는 올해 한 차례, 내년에 3차례의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종전 예고와 동일했다. 이어 2020년에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린 뒤 2021년말까지는 금리를 동결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FOMC는 이날 성명서에서 “통화정책 기조가 여전히 부양적으로 남아 있다”는 문구를 삭제했다. 이는 공식적으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종료했음을 시사한다. “점진적 추가 금리인상 예상” 문구는 유지했다.
한편, FOMC 점도표는 장기 지배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기준금리(중립 기준금리) 수준 추정치도 2.875%에서 3.00%로 올렸다.
연준은 올해와 내년의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상향 전망했다. 대신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낮춰 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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